2024년 바뀌는 정부지원금 생계급여 평생교육바우처 주거급여 교육급여 의료급여 알아보고 신청하기

 

생계급여

올해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30%였는데 내년에는 선정기준이 32%로 상향됩니다.

지원금액도 4인 가구 기준 최대 1,834,000원으로 늘어나면서 월 최대 21만 3천 원을 더 받을 실 수 있습니다.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.

평생교육바우처

신청자격은 기준중위소득 65%인데 1인 가구의 경우는 120%가 적용됩니다.

내년 중위소득 120%는 약 267만원 이라서 1인 가구면서 월급이 267만 원 이하면  35만 원의 평생교육바우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

주거급여

작년 주거급여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47%였는데 올해에는 선정기준이 48%로 상향됩니다.

4인가구 기준 월 소득이 275만원이면 주거급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 주거급여 기준 임대료도 3.2% ~ 8.7% 인상돼서 지원금액이 연간 최대 324,000원 더 늘어납니다.

 

서울기준 1인가구는 월 341,000원이 지급되고 4인가구는 527,000원이 지급됩니다.

교육급여

올해 교육급여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의 50% 이하로 2023년도와 같습니다.

그러나 지원금액은 교육활동 지원비가 최저 교육비의 100% 수준까지 인상돼서 2023년도에 비해 11% 인상된 46,000원 ~ 73,000원을 더 받으실 수 있습니다.

 

의료급여

올해 의료급여 선정기준도 기준중위소득 40% 이하로 2023년도와 같습니다.

진료비용 중 의료급여대상에 따른 수급권자 본인 부담금액을 제외한 전액을 의료급여기금에서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.